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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표 "멕시코전, 이기기 위해선 줄기차게 뛰고 벼텨야 해"
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. [연합뉴스] 24일 0시,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님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경기를 한다. 멕시코전을 앞두고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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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m86.7cm 최장신 군단 넘은 1m69cm 최단신 '알프스 메시'
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세르비아전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스위스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. [로이터=연합뉴스] ━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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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감독 “한국은 훌륭한 상대지만 이길 수 있다”
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22일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 기자회견이 열렸다.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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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의 역습 승부수 … 멕시코전 더 빠른, 더 많은 압박이 열쇠
한국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. [상트페테르부르크=연합뉴스] 이변은 없었다. 잘 준비한 팀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게 러시아 월드컵의 흐름이다. 그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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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차례 방북한 이노키 “북, 표현 거칠지만 늘 대화 원했다”
지난 11일 일본 도쿄에 있는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이 중앙 SUNDAY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[정영재 기자] 안토니오 이노키를 기억한다고? 그러면 당신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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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멕·러·아·이’ 이변? 준비된 그들, 월드컵 판을 흔든다
━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(왼쪽)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-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. 3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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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의 두 번째 출사표 “멕시코전, 배수진 치고 나선다”
신태용 감독이 22일 러시아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(48)이 멕시코와 결전을 앞두고 ‘배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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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, "전쟁처럼 임하라! 36년간 월드컵 못나올수도 있다"
안정환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"36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한 페루를 보라. 죽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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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의 보석"···멕시코의 눈은 막내 이승우를 향한다
멕시코가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를 주목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멕시코 언론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(20ㆍ헬라스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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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티아전 유효슈팅 0···메시 왼발은 왜 사라졌나
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는 21일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팀의 0-3 완패를 막지 못했다. [EPA=연합뉴스] ━ 외로운 에이스… 메시·손흥민·레반도프스키·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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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용택의 2319번째 안타, 홈팬 앞에서 친다
KBO리그에서 양준혁(은퇴·2천318개)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2천300안타 돌파 기록을 앞둔 LG 트윈스의 박용택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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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팬의 품격 … 쓰레기까지 치운 일본·세네갈
지난 20일 러시아 월드컵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세네갈 축구 팬. [신화=연합뉴스]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축구 대결만 있는 건 아니다. 전 세계 이목이 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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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러시아 통신] 신에겐 아직 전사 23명과 180분이 남아 있습니다
한국 축구 대표팀에겐 물러날 곳이 없다. 멕시코와 독일을 상대로 1승 이상을 거둬야만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. 20일 베이스캠프에서 훈련 도중 활짝 웃는 손흥민(오른쪽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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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 PK 주고 누군 안 주고…월드컵 비디오판독 왜 이래
모로코 주장 메흐디 베나티아(오른쪽)가 심판에게 포르투갈 페페의 핸들링 반칙을 두고 항의하는 모습.[EPA=연합뉴스] 누군가는 페널티킥을 얻었고, 누군가는 못 얻었다.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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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토프 무더위-멕시코 광적응원, 넘어야 산다
18일 멕시코-독일전이 열린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만난 멕시코팬. 멕시코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레슬링 선수 레이 미스테리오처럼 가면을 쓰고 있다. 모스크바=박린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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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도 엄지 척...색깔 뚜렷해서 더 흥미로운 이란의 '늪 축구'
21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(가운데)가 차는 슈팅에 이란 수비진 5명이 달라붙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한 골을 내줬지만 이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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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스타 결승골’ 스페인, 이란에 1-0 승리…16강 청신호
‘2018 러시아 월드컵’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후반 9분 지에구 코스타가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‘무적함대’ 스페인이 이란을 상대로 첫 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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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최국 러시아의 약진 … ‘아저씨 재팬’의 반란
승리를 자축하는 개최국 러시아 팬(왼쪽)과 국기를 들고 응원하는 일본 팬. [타스, AP=연합뉴스] 뚜껑을 열어봤더니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.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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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강 너머가 보이는 멕시코의 ‘코리아 패싱’
2018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8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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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선수단, 집단 감기 증세…연습 때 콧물 닦고 콜록콜록
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(오른쪽)가 20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훈련 도중 콧물을 닦고 있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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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영의 다짐 “한국이 열세? 평가를 뒤집겠다”
정우영이 스웨덴전 종료 직후 아쉬워하는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이 멕시코와 월드컵 본선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사력을 다 하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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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막내’ 이승우의 멕시코전 다짐 “어떻게든 이긴다”
이승우 [대한축구협회] “제가 경기에 나설 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아요.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지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. 오직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지만 집중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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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네갈의 2002년 기적 다시...'레게 머리' 젊은 지도자로 돌아온 시세 감독
20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전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알리우 시세 세네갈 감독. [AP=연합뉴스] 레게 머리에 정장 차림으로 벤치에서 선수들을 이끄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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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딩크 만난 멕시코 감독…무슨 얘기 나눴나
24일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는 멕시코의 오소리오 감독이 한국전을 대비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만나 조언을 들은 것